[중요정보] 고양이와 함께 이사하는 법

[중요정보] 고양이와 함께 이사하는 법

  오늘은 고양이와 함께 이사하는 법, 즉, 이사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고양이를 데리고 무사히 이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웰집사네가 계약기간도 만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이사를 해야 하게 되었어요. 바로 윗층에 음악작업실이 이사를 들어오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을 해버렸거든요……^^ 이것 때문에 윗층과도 엄청 싸웠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서, 결국 집주인과도 최종 담판을 지은 후 급하게 이사를 했습니다.   아시는...
(최대한) 모든 고양이가 행복해지는 방법?

(최대한) 모든 고양이가 행복해지는 방법?

  안냥! 오랜만이에요, 웰빙캣을 읽어 주시는 소수의 독자님들! 꽃분이가 정말 많이 자랐죠. 얼마 전에 루시우는 4살 생일을 맞이했고, 내일(2020년 9월 1일)이면 꽃분이의 1살 생일이 되어요. 추정 생일이지만요. 왜 이렇게 포스팅이 뜸했냐고 하신다면, 집사가 웰빙을 잘 누리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어쨌든 고양이들은 아주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정말이양!       최근 판매되었던...
고양이 사료 고르는 법

고양이 사료 고르는 법

    안녕하떼오 꽃분이에오. 오늘은 고양이 사료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에오. 하지만 전 졸리니까 집사를 시킬 것이에오.(도망)           고양이의 기본적인 필수 영양소는 다음과 같아요.   1. 동물유래 단백질 2.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개 사료를 먹이면 안 되는 이유!!) 3. 기타 비타민과 미네랄(칼슘, 인, 철분, 마그네슘, 나트륨, 아연), 효소, 지방산 4. 물  ...
꽃분이 중성화수술 후기♥ (암컷 고양이 중성화 + 수술비용)

꽃분이 중성화수술 후기♥ (암컷 고양이 중성화 + 수술비용)

    언제나 캣당당한! 우리 꽃분이가 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받았어요. 사실 2월 말에 중성화를 위해 혈액검사를 했었는데,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게 나오고 기타 이래저래 문제가 좀 있는 걸로 나와서 재검을 하느라 좀 늦었어요. 수의사 선생님은 ‘고양이는 혈소판이 자기들끼리 잘 달라붙어서, 검사 시에 혈소판으로 인식이 되지 않아 수치가 낮게 나올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수치들은 아주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재검하면 된다’고...
꽃시우네 연말 & 연초

꽃시우네 연말 & 연초

    루시우는 사람한테 안겨있는 걸 싫어합니다.   아주.. 아주.. 싫어합니다.           희한하게 이 놈은 좋아합니다.           애교어린 야옹 시전 중           루시우는 고민합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집사의 품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헬로망치 프리미엄 캣폴 DH0022 2개월 사용후기

헬로망치 프리미엄 캣폴 DH0022 2개월 사용후기

    2개월 전, 식구가 늘었으니 고양이 전용 공간도 늘려줘야겠다 싶어 헬로망치 프리미엄 캣폴이라는 제품을 구매했어요. 예전에 캣타워 구매할 때는(새 창 링크) 원목 캣타워로 알아보고 구매했었는데, 왠지 원목이면 더 고급스럽고 아이들한테도 더 좋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였어요. 인테리어적 이유도 있고요. 잘 아시다시피 원목 제품은 튼튼하고 오염이 적으며,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목이 아닌 저가형 제품(극세사, 천 등)은 처음 구매했을 때 냄새를...
고양이 인식표 달았어요!! 꽃망울인식표(feat. 마이크로칩?)

고양이 인식표 달았어요!! 꽃망울인식표(feat. 마이크로칩?)

    오늘은 냥냥이들이 인식표를 차게 되었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마이크로칩에 대해서도 고려해 봤었지만요. 중성화를 시킨 고양이는, 문이나 창문을 열어놓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탈출할 일이 없을 테지만 그리고 저희 집에는 방묘문 + 현관문 + 대문 + 대문2까지 있기 때문에 정말 웬만하면 냥이들을 잃어버릴 일이 없을 테지만 아주 만에 하나,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잃어버린 다음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낫다 싶어서 인식표를...
루시우의 일기

루시우의 일기

    이렇게 무언가를 써 보는 건 처음이군.. 나는 세계 최고의 치즈냥 루시우다. 이 사진은 결코 내가 하찮은 인간들의 음식이 궁금해서 쳐다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암튼 아니다. 난 그저 그런 고양이들과는 다르다는 걸 알아둬라.           그나저나 로얄캐닌 본사에서 아직 이 몸을 광고모델로 캐스팅하겠다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집사가 이렇게 파리만 날리는 블로그에 장난처럼 써 놓으니까 당연히 그렇겠지....
꽃길 걷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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