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하고 있는 모바일 고양이 게임,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입니다.

사정상 고양이와 함께 살지 못하는

랜선집사 희망자 분들께도 강추

 

 

화면을 가끔 탭하거나,

고양이들과 놀아줘서 하트를 모아 레벨업을 하면

일정 시간마다 얻는 멸치 아이템으로 한 마리씩 고양이를 뽑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한 장소에 한 마리씩 거주하기 때문에

고양이 한 마리를 뽑으면 건물 하나도 생깁니다.

얘는 전자제품 판매점에 사는 말랑이입니다. 이름 예쁘지 않나요?

나중에 새로운 가족을 들이면 이름을 그렇게 지을까!!?? 급 흥분상태

 

 

고양이들의 기본 행동 말고도 다른 행동들을 교육시킬 수도 있습니다.

어 근데.. 은근 어렵고 멸치도 많이 들어요. 기술 습득확률 66.6%인데 실패하고 막 그럼

 

 

 

고양이와 놀아주기 – 숨바꼭질

이것도 은근 어렵습니다. 못 찾을 때도 있음;;

 

 

가끔 레벨업하면 호칭을 얻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는 사람’, ‘밥 주는 사람’ 이런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딱 고양이가 자기 가족을 생각하는 정도라는 느낌이 리얼해서 ㅠㅠ 웃픔..

 

 

과연 이 똥냥이는 누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넘나 궁금한것

제 추측으로는 ‘인간 캔따개’, ‘엄청 귀찮게 하는 사람’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에서 고양이들이 대화를 원해서 클릭하면

가끔 이런 대사가 뜹니다.

 

게임에서도 타박받는 나

 

 

이렇게 절 보면 무표정만 짓는데(간식 및 캔 줄 때 제외) 왜 키우냐고요?

고양이가 무슨 쓸모가 있냐고요?

가끔 말벌을 때려잡아 주거든요.

진짜로..

 

 

지금 저희 마을입니다.

위쪽에 고양이 더 있음

 

상당히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깊은 분이 만든 모바일게임이라는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최애묘 두리인데

코트 패턴을 보아 샴인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쿄가 생각나니까요.

두리랑 놀고 있으면 지금은 천국에 있는 쿄랑 숨바꼭질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레벨업도 제일 많이 시켜놨습니다.

 

우리 쿄도 두리처럼, 천국에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즐겁게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꼭 자주 접속할 필요도 없고, 접속해서 뭔가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냥이들의 예쁜 야옹야옹 소리를 들을 때마다 심신이 안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저 같은 애묘인, 집사 및 랜선집사를 위한 힐링겜으로 추천 ^_^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은, 가족들의 감정과 건강 상태를 대단히 예민하게 느낍니다.

항상 여러분이 건강해야 우리 냥냥이들도 행복하다는 점 잊지 마시고

오늘도 가장 중요한 여러분 자신을 돌보아 주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꽃길 걷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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