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식빵 루시우, 4개월 오늘은 실제로 중성화를 시켰던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이 나지 않으셨다면 중성화(1), (2) 글을 참조해 보십시오.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은 연령 4개월부터 시행할 수 있습니다. 루시우와 쿄 모두 4개월이 되었을 때 수술을 해 주었는데 둘 다 수컷인지라 당일에 일상생활이 가능했습니다. 루시우의 이야기를 한 번 볼까요? 수술은 30분 정도...
^ㅇㅅㅇ^ 지난 글에서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중성화에 대해 어떤 의견이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중성화의 실질적인 장단점과 그 이유를 나열해 볼 텐데 이 글을 통해서 앞으로의 대책을, 각 가정에 맞게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장점 1. 임신에 따른 추가 부담을 없앤다(암컷의 경우) 내가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강아지와 올망졸망한 그 새끼들.. “귀여운 멍냥이들에게 둘러싸여 살아간다니 생각만 해도...
고양이 및 강아지의 중성화에 대해서는, 필수라는 의견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모두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과연 어떤 의견들이 있는지 간략히 정리하고, 저의 경험담도 덧붙여 보았습니다. 중성화를 반대하는 입장은, 보통 1) (특히, 자궁과 난소를 떼어내야 하는 암컷) 고양이가 느낄 고통을 보고 있기가 괴롭다 2) 본능을 제한시키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하다 3) 우리 아이들의 자손을 볼 수 없다 등이 있습니다....
꽃길 걷는 고양이들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