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3) – 고양이 중성화 후기 + 수술비용

네모식빵 루시우, 4개월

 

오늘은 실제로 중성화를 시켰던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이 나지 않으셨다면

중성화(1), (2) 글을 참조해 보십시오.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은 연령 4개월부터 시행할 수 있습니다.

루시우와 쿄 모두 4개월이 되었을 때 수술을 해 주었는데

둘 다 수컷인지라 당일에 일상생활이 가능했습니다.

루시우의 이야기를 한 번 볼까요?

 

 

 

수술은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가급적이면 바로 근처에 계시거나, 병원에서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술 후 지침사항은, 5시간 동안 금식/금수

음식물을 섭취하면 구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4일 정도 매일 내원하여 소독해야 했습니다.

 

 

 

위쪽에 10일마다 고정비라고 되어 있는 것은

중성화(1) 글에서 언급했었던 저희 시츄의 심장약 비용이었고

루시우의 수술비용은 넥카라까지 166,000원이었네요.

나머지는 결막염 증상이 있는 것 같아서 같이 검사한 것입니다.

 

동물이 2마리 이상 집에 있으면 가끔 지출이 꽤 있습니다..^^ 하긴 1마리여도 그렇네요.

 

 

 

집에 와서 마취가 풀리자마자 한 컷..

 

 

 

금식 시간이 끝나고 캔을 하나 까 줬습니다.

루시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본 캔입니다.

배고팠음 + 너무 맛있음 때문인지 눈물을 글썽이며 먹던 우리집 장남….

 

 

거기 누나..

 

좋은 말 할 때 넥카라 풀자..

 

넥카라 풀어달라는 애교눈빛 발사!!!!

 

 

이제는 둘 다 장성하여 각각 5.2kg, 5.1kg인 건장냥이들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박스 쟁탈전 발발 0.5초 전..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수술 후기도 사실 별 것 없네요.

시간맞춰 약 먹이시면서 자주 내원해 주시기만 하면 끝!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은 감정에 대단히 예민합니다.

항상 여러분이 행복해야 우리 냥냥이들도 행복하다는 점 절대!! 잊지 마시고

오늘도 가장 중요한 여러분 자신을 돌보아 주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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