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코리 등에서 뭘 먹고 있는 체리새우입니다. 저래도 가만히 있는 코리가 귀여워서 찍어 봤습니다. 역시 순딩순딩..^ㅇ^ 제일 왼쪽의 하프블랙 구피는 요즘 제가 예뻐라하는 앱니다. 처음엔 그 매력을 잘 몰랐는데 언제 보니 정면 얼굴이 ㅇㅁㅇ 이렇게 생겨서 뭔가 얼빵해 보여 좋습니다. 택배상자는 언제나 옳다 ... 3일 전, 드디어 제일 기대했던 코리도라스들을 영입했습니다. 좌측 상단의 큰 코리는 “요정코리”라고 불리는 코리도라스 아트로퍼소나투스, 작은 6마리는 팬더코리(Corydoras panda)입니다. 노랭이새우 2마리와 레드핀토새우 1마리도 데려왔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을 덧붙이자면 레드핀토새우는 대중적인 새우와는 달리 pH를 따로 맞춰줘야 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근데 제 어항에서는 아직까지는 꿋꿋하게 잘 살아... 꽃길 걷는 고양이들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