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연갈탄이 쏟아져 있는 어항.. 미관은 이미 포기 바닥재는 코리들 때문에 적사입니다. 아시다시피 코리가 많은데 바닥재가 소일이면 죄다 헤집어놓고 다녀서 분진이 심하다고 하네여. 또 소일이면 어항 내에 이런저런 벌레들이 잘 생기는데, 보통은 해가 되지도 않고 물고기들이 어느 정도 잡아먹긴 하지만 징그러운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경악을 하시죠. 아무튼 수초는 화분에 따로 식재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
팬더코리 등에서 뭘 먹고 있는 체리새우입니다. 저래도 가만히 있는 코리가 귀여워서 찍어 봤습니다. 역시 순딩순딩..^ㅇ^ 제일 왼쪽의 하프블랙 구피는 요즘 제가 예뻐라하는 앱니다. 처음엔 그 매력을 잘 몰랐는데 언제 보니 정면 얼굴이 ㅇㅁㅇ 이렇게 생겨서 뭔가 얼빵해 보여 좋습니다. 택배상자는 언제나 옳다 ...
꽃길 걷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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