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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코리 등에서 뭘 먹고 있는 체리새우입니다. 저래도 가만히 있는 코리가 귀여워서 찍어 봤습니다. 역시 순딩순딩..^ㅇ^ 제일 왼쪽의 하프블랙 구피는 요즘 제가 예뻐라하는 앱니다. 처음엔 그 매력을 잘 몰랐는데 언제 보니 정면 얼굴이 ㅇㅁㅇ 이렇게 생겨서 뭔가 얼빵해 보여 좋습니다. 택배상자는 언제나 옳다 ...
츄르 대신 구입해 본, 미아모아 캣스낵 고양이간식입니다. 원산지가 독일이어서 안심할 수 있음. 저만 그런가요? 뭐든 독일 제품은 신뢰가 갑니다. 아래에 치즈맛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독일어 전공한 걸 이런 데에밖에 못 써먹고 있다니.. 갑자기 눈물이.. 암튼 츄르는 정말 고양이 간식의 대명사라서 딱 1번 사다 먹여 봤는데 루시우는 잘 먹지만, 일본산이라...
어항 Before 사진. 36x38x26 크기입니다. 예전에 수초를 샀다가 납작달팽이가 창궐하여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수초도 검역을 해줘야 한다는 건 완전히 몰랐었지요. 다시는 수초를 사지 않으리라.. 하지만 어항에 새우가 오게 되고 새우들이 모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기에 처음에는 구입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왜냐면 모스 검역은 구연산이나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잠시 담그는...
출처: http://huv.kr/pds812441 일단 귀여움으로 위험한 건 인정
실제로 있는 책 ㅋㅋ 출처: http://huv.kr/pds813140
3일 전, 드디어 제일 기대했던 코리도라스들을 영입했습니다. 좌측 상단의 큰 코리는 “요정코리”라고 불리는 코리도라스 아트로퍼소나투스, 작은 6마리는 팬더코리(Corydoras panda)입니다. 노랭이새우 2마리와 레드핀토새우 1마리도 데려왔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을 덧붙이자면 레드핀토새우는 대중적인 새우와는 달리 pH를 따로 맞춰줘야 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근데 제 어항에서는 아직까지는 꿋꿋하게 잘 살아...
※ 많이 어두운 글이다. 아마 이 카테고리의 글은 거의 그럴 것이다. 누굴 깨울 수도 없는 새벽시간. 시간대야 어쨌든 공감해 줄 이를 찾기도 어려운 일. 약해진 상태로 혼자서 감당하기도 버거운, 믿어지지 않는 사건. 나는 최근까지 죽음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언제나 나는 그것을 냉담함으로 대했다. 내 알 바 아니거나, 스스로 자초한 것이거나, 수명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출처: http://huv.kr/pds811086
남집사가 선물이라고 제게 던져준 택배봉투.. 도대체 뭘까 하고 뜯어봤더니 냥토피아라는 회사의 캣닢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며칠 전, 루시우가 새 캣타워에 잘 올라가지 않아서 속상한 마음에 “퇴근길에 동물병원에 들러서 혹시 캣닢 파냐고 물어봐 주세요”라고 부탁했었거든요. 병원에서 팔지 않아서 직접 주문해준 남집..ㅠㅠ 감동감동 지칠 줄 모르는...
꽃길 걷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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