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편 8] 베타 전문, 노원 모비딕수족관 방문 후기

[물생활편 8] 베타 전문, 노원 모비딕수족관 방문 후기

    [물생활편 7]에서 코이 플라캇 베타인 쿠로마루를 데려온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어서 쓰려면,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모비딕’이라는 카페+수족관 방문썰을 풀어야 함 ^ㅇ^           공릉역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위치 좋구요           인테리어 좋구요 카페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카페 내부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분위기는...
[물생활편 7] 히터 구입, 청계천 열대어 거리 방문 후기

[물생활편 7] 히터 구입, 청계천 열대어 거리 방문 후기

    안녕하떼오 날이 추워졌어오           어항 온도가 무려 21도까지 떨어져서..!!!!!!!!!!! 수족관에 달려가 히터를 사 왔습니다. 웨이브포인트 히터 보급형입니다. 고급형도 있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음..           글라스캣피쉬와 구피 한 마리도 같이 데려왔습니다. 물맞댐은 항상 정석대로       글라스캣피쉬는 8cm...

[남의 경험담] 기생충으로 플라워혼을 잃은 유투버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인 Foo the Flowerhorn 님의 영상입니다. Foo라는 플라워혼을 비롯, 다양한 열대어들을 키우고 계신데 여기에서는 또다른 플라워혼을 잃은 경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평소 환수 때 사용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맞춰주는 컨테이너를 누가 훔쳐가버려서 평소와는 다른 방법으로 환수를 했더니 물고기가 병이 들어버린 경우였습니다.   이 영상에 추가글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번역은...
[모바일게임 추천] 동물온천

[모바일게임 추천] 동물온천

  새 모바일게임을 들고 와 봤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고양이게임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다수 등장하고 온천 주인장도 고양이니까 OK   오랜 시간 쌓아온 게임 경험을 통해(=인생을 날려먹은 시간을 통해) 그냥 딱 보기만 해도, 귀여운 그림 보는 맛에 하는 노가다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ㅇ^       온천 이용요금을 도토리로 내다니 이런 손님 같지도 않은 손님을 봤나!!!! 돈 가져와 돈!!!!   농담이고 갑자기...
[물생활편 6] 곤플랜츠 두번째 주문, 물미역모스 활착

[물생활편 6] 곤플랜츠 두번째 주문, 물미역모스 활착

    제목이 왜 더 이상 [고양이를 위한 어항 만들기] 가 아니냐구요? 루시우는 어항에 요따만큼도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제 취미생활이 되어 버렸죠. 어쨌든 처음엔 고양이와 관련이 있었으니, 물생활 일기는 일상 게시판에 계속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런 일이 꽤 있는 것 같아요. 동호회를 보면 ‘아이 때문에 구피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항을 재세팅한...
고양이를 위한 어항 만들기 5탄 – 켈란 자반수조, 네이쳐샌드 적사

고양이를 위한 어항 만들기 5탄 – 켈란 자반수조, 네이쳐샌드 적사

    팬더코리 등에서 뭘 먹고 있는 체리새우입니다. 저래도 가만히 있는 코리가 귀여워서 찍어 봤습니다. 역시 순딩순딩..^ㅇ^           제일 왼쪽의 하프블랙 구피는 요즘 제가 예뻐라하는 앱니다. 처음엔 그 매력을 잘 몰랐는데 언제 보니 정면 얼굴이 ㅇㅁㅇ 이렇게 생겨서 뭔가 얼빵해 보여 좋습니다.           택배상자는 언제나 옳다  ...
미아모아(Miamor) 고양이간식 캣스낵 – 몰트 치즈

미아모아(Miamor) 고양이간식 캣스낵 – 몰트 치즈

    츄르 대신 구입해 본, 미아모아 캣스낵 고양이간식입니다. 원산지가 독일이어서 안심할 수 있음. 저만 그런가요? 뭐든 독일 제품은 신뢰가 갑니다.           아래에 치즈맛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독일어 전공한 걸 이런 데에밖에 못 써먹고 있다니.. 갑자기 눈물이..       암튼 츄르는 정말 고양이 간식의 대명사라서 딱 1번 사다 먹여 봤는데 루시우는 잘 먹지만, 일본산이라...
고양이를 위한 어항 만들기 4탄 – 곤플랜츠 수초 후기

고양이를 위한 어항 만들기 4탄 – 곤플랜츠 수초 후기

    어항 Before 사진. 36x38x26 크기입니다.   예전에 수초를 샀다가 납작달팽이가 창궐하여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수초도 검역을 해줘야 한다는 건 완전히 몰랐었지요.     다시는 수초를 사지 않으리라..   하지만 어항에 새우가 오게 되고 새우들이 모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기에 처음에는 구입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왜냐면 모스 검역은 구연산이나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잠시 담그는...
꽃길 걷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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